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*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|메이저 리그]]의 [[불문율]]로 금기시되는 것들 중 하나인 [[빠던]]을 마음껏 시전하는 대회이기도 하다. 빠던을 하지 않는 것은 나중에 해당 투수와 언젠가는 다시 만날 것이 확실하기 때문에 예의를 지키는 것이며, 실질적으로도 해당 투수에게 보복 당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. 그러나 이 경기의 경우 국가대항전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해당 투수와 다시 만나서 게임할 확률이 낮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다. 그래서 메이저리거들의 [[KBO 리그]] 못지 않은 [[빠던]]들을 감상할 수 있다. 다만 2020년 코로나 이후 메이저리그에서도 자유롭게 빠던을 하는 문화가 정착되는 분위기여서 이제는 메이저리그에서도 빠던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. *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|메이저 리그]] 사무국 주관 대회다보니 별도의 킷 스폰서사가 없는 대표팀의 경우 [[메이저 리그]]와 독점 계약을 맺은 킷 스폰서사의 유니폼 착용을 하는 게 원칙이다. 2006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부터 2017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은 [[마제스틱]]을 착용했다. 단, 기존 스폰서가 금액을 지불하면 계속 종전 스폰서 유니폼을 착용할 수 있다. 과거엔 한국이 이렇게 [[나이키]], [[데상트]]를 킷스폰서로 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였고, 2006년 원년 대회부터 일본이 유일하게 [[마제스틱]] 유니폼 사용을 거부하고 기존 킷스폰서인 [[미즈노(브랜드)|미즈노]] 혹은 [[아식스]]제 유니폼을 착용한다. 그래서인지 한국, 멕시코[* 이하 마제스틱제이지만 각국 지사 디자이너가 특별한 디자인을 해서 다른 국가들과 크게 차이 난다.], 일본을 빼면 유니폼 디자인이 다 비슷비슷하다. 2021년에는 메이저리그 독점계약사가 나이키로 바뀌므로 일본과 한국만 빼고 나이키 일색이 될 확률이 높다. * [[국제 올림픽 위원회]]와 같이 공인된 위상을 갖는 단체가 아닌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주관하기에 [[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]]은 이 대회에서 아무리 좋은 성적을 거둬도 국가에서 받는 혜택이 없다. 국비로 지원되는 지원금 및 상금은 물론 병역 혜택까지 단 하나도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서 나온다. 그렇기에 국가대표팀이 만약 저조한 성적을 거둘 경우 “내 세금 받아서 그것밖에 못하냐?” 라는 소리가 나오지만 사실과는 다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